간단히 저녁먹고 글 올리네요.
아내 생일 선물로 뭘 할까 고민하다가 , 와이프가 전에 잠깐 지나가다가 했던 이야기가 생각나서
미싱선물 해주면 좋을것 같아, 한동안 미싱에 대해서 알아보고 했었죠
이것 저것 전화해서 물어보고...
추천해주신 제품 잘 받았습니다. 여름이라서 Blue21 색상도 산뜻하더라구요.
저번주 주말에 비가와서 잘 도착할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.
이상없이 잘 도착했네요
미싱이 아내를 춤추게 하네요 ^^
밥상 메뉴도 달라지구요.....^^
가끔씩 선물을 해줘야 할듯... 지금까지 너무 무심했던 것 갔네요.매번 바쁘다는 핑계만 대고
좋아라하는 아내 얼굴을 보며, 월요일부터 힘내봅니다.
작성자 : 대표 관리자
작성일 : 2013-07-09 17:29:28
평점 :
후기글 고맙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