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양천에 다시 자전거 타러 나왔어요~
오늘은 산본 사는 친구랑 함께 탈꺼라 중간지점에서 만나기로했어요~
제가 사는 신대방에서부터 산본까지 안양천이 쭉 연결되어 있더라구요~
물론 신대방에서 가까운 안양천까지는 신랑이 차로 태워다 주었어요~
혼자서 찻길은 절대못가요.ㅜㅜ
신랑이랑 헤어진 후.. 저혼자 길을 찾아 가야해요~~
길치인데..친구를 잘 찾아야 할테데 ㅋㅋ
달리다가 중간중간 전화하고 길찾고
그렇게 걱정을 하고 1시간 반쯤 열심히 달린끝에 드디어 친구를 만났어요~꺄아~반갑다
열심히 달리던중 웬지 사진 찍으면 괜찮을곳 발견해서 한번 찍어봤어요~
꽃길에서도 한번 달려보아요~~
열심히 타던중 비가 엄청 쏟아져서 잠시 다리밑에 숨었어요~
태풍부는줄~ㅋㅋ
비가 멈추니 날씨가 엄청 더워져서 물이랑 냉커피랑 너무 간절하더라구요~
잠시 안양천을 벗어나 카페를 찾아다녔어요.
네이버 지도 검색중입니다 ㅋㅋ
저는 자전거 도로 아니면 잘 못타기때문에 힘들어도 끌고가야해요 ㅋㅋ
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하고 이제 다시 길 검색후 산본으로 출발합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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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포스팅은 (주)쓰리에스컴퍼니로부터 무상으로 제품을 지원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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